2022년 11월, 위매치다이사는 코로나19이후 잠정 중단된 해피이사 캠페인을 2년 6개월만에 재개하였습니다.
이번으로 17번째인 해피이사 캠페인은 서울 종로구에서 혼자 아픈 여동생을 돌보며 살고 계시는 할머니와 함께하였습니다 !
어려운 상황에 이사를 막막해하던 할머니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사를 잘하는 이사업체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위매치다이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답니다.
#17번째 해피이사 캠페인 이야기
오랜만에 맞이하게 된 해피이사, 임직원들과 파트너 업체의 참여 열정은 엄청났습니다.
위매치다이사 자원봉사자 4명은 무려 1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으며, 파트너 업체는 2019년 5차 해피이사 참여 이후 이번 17차에 또 한 번 참여를 해주셨답니다 !
이번 17차 해피이사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파트너 업체는 ‘다방이사’로, 이사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이사 일주일 전 현장에 방문하여 이사할 장소와 이사 동선, 주차공간을 미리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열정까지 보여주셨습니다.
새 보금자리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도와드리기 위해 파트너업체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아침 8시에 현장에 도착하였어요.
높은 언덕에 위치한 창신동에서의 이사는 더욱 어렵게 느껴졌지만 전문가 포스를 보여주시는 이사업체 사장님의 지휘 아래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이사 동선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이사가 시작되었답니다!
사장님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노하우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으로 이사는 수월하게 진행되었어요. 또한 할머니께서는 이사 현장에서 떠나지 않으시고 이사를 도와주시며 마지막까지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제가 잘할 수 있는 이사로, 행복을 선물하는 경험을 하고나니 제 일에 대한 가치가 더욱 올라가는 것 같아요.”
해피이사 캠페인에 두 차례 참여하시면서 이웃의 행복을 통해 본업에 대한 자부심까지 느끼신다는 사장님의 말씀을 통해 뿌듯한 마음으로 이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해피이사 캠페인은 이사 파트너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빠르게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가 잘하는 일을 통해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해피이사 캠페인’, 앞으로도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로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해피이사 캠페인’을 더욱 확장해나가겠습니다 !
👀 (CLICK)17차 해피이사 캠페인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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