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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완벽 대비/이사 체크리스트

포장이사 체크리스트 ! 이사 전 꼭 확인하자

 

 

 

안녕하세요 위매치다이사입니다. 

 

이사 경험이 많을지라도 이사는 할 때마다 번거롭고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서는 일입니다. 

 

깔끔하게 이사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이사를 하기 전부터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포장이사 체크리스트로 포장이사 준비사항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이사 체크리스트 

 

일반적으로 이사를 할 때는, 확정된 이사일의 2주 전부터 당일까지 이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없이 몰아서 준비를 하게 되면 빠뜨리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준비를 해야 이사 당일 꼼꼼하게 이사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1. 포장이사 2주 전 체크리스트

 

- 포장이사업체/입주청소업체 결정하기 

 

이사업체와 입주청소업체를 결정하는 것은 가장 먼저해야 할 일 중 하나입니다. 최소 2주 전에는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은 후 꼼꼼하게 비교하여 내 조건에 맞는 이사/청소업체를 선정하여야 합니다. 

 

- 버릴 가구와 물품 정리

 

이사를 가기 전 불필요한 것들은 한 번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부피가 큰 가전이나 가구는 미리미리 정리를 준비해야 합니다. 폐기할 가구나 가전제품이 있다면 관할 구청이나 폐기물 수거 신청 업체에 이사날짜와 맞추어 신고를 해야 합니다. 


- 이사 일정 통보

 

현재 전,월세의 세입자라면 집주인이 다음 세입자를 구할 수 있도록 미리 이사 일정을 통보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사는 곳과 이사 갈 곳의 관리사무소에 이사 일정을 알려 필요한 절차나 특이사항 등을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포장이사 1주 전 체크리스트 


- 우편물 주소 변경 신청

 

각종 우편물의 주소를 이사 갈 곳의 주소로 변경 신청을 해야 합니다. 검색 포털에 ‘인터넷 우체국’이라고 검색 후 ‘주거 이전 서비스’ 신청을 통해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 공과금 정산(수도, 전기, 가스, 전화)

 

아파트나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서 중간관리비 계산서를 받아 납부하고 세입자의 경우 장기수선 충당금을 관리비에 포함하여 납부하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 내역을 받고 집주인에게 정산받으면 됩니다. 빌라나 일반주택은 한국 전력공사, 관할 지역의 상수도사업본부, 도시가스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정산하도록 합니다. 


- 이전 설치 예약

 

에어컨, 냉장고 등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이사업체에서 해결해주는데요. 가스나 인터넷은 설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전 설치 예약은 필수입니다. 에어컨의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포장이사 업체에서 설치를 해주기도 하지만, 설치를 따로 알아본다면 이전 설치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가구 배치도  구상

 

새롭게 이사를 갈 집은 현재 사는 집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구 배치를 꼼꼼하게 계획해야 이사 당일 가구 배치를 순조롭게 할 수 있습니다. 

 

 

3. 포장이사 하루 전 체크리스트 

 

- 냉장고 정리, 세탁기 물 빼기

 

이사 전까지 음식물 구입을 최소화하고 냉장고를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세탁기의 물을 빼두면 이사 도중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짐 무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사 전날 물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 귀중품 별도 정리

 

귀중품의 경우 미리 가방이나 금고를 활용하여 따로 보관해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사과정에서 귀중품을 분실하게 되면 책임 소재를 따지기 애매하고 보상한도가 적기 때문에 별도로 정리를 해놓는다면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은행 이체한도 확인 및 현금 챙기기

 

보통 입주하는 날에 잔금을 치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은행의 이체한도 때문에 곤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여 1일 이체한도를 조정해두어야 합니다. 또한 이사 당일 관리비 정산이나 예기치 못한 현금 지출이 필요할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현금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4. 포장이사 당일 체크리스트

 

-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

 

이사 당일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으로도 손쉽게 신청 가능하니 공인인증서가 있다면 민원 24 사이트에서 신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물건 정리 및 분실, 파손 물품 파악

 

이사 진행 시, 분실 및 파손 위험이 있는 제품은 본인이 직접 챙기고 혹시 문제가 발생할 만한 제품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임차인의 경우라면 반드시 하자부를 체크하여 이전 집을 볼 때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사진을 남기고 임대인에게 사실을 통보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포장이사 체크리스트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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